리그오브레전드에서 보여지는 일부 플레이어의 좋지 않은 인성

 

리그오브레전드?

 

리그오브레전드는 현재 국내에서 가장 인기있는 게임 중 하나이며 국민 게임이라 할만큼 인지도나 플레이어수도 상당히 많습니다. 잘만들어진 게임이며, 전세계적으로도 인기가 많죠. 국내의 게임들이 대부분 캐쉬를 유도할때 리그오브레전드는 그러지 않았다는점을 들 수 있겠습니다.

 

 

리그오브레전드(줄여서 롤)의 문제점은?

 

상당히 저속한 표현들이 많이 오고간다는 것 입니다. 얼마나 많이 오고가는지는 롤을 해보신분이라면 다 느낄수 있을 정도로 빈도가 높습니다. 일부 플레이어들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그러기엔 자주 보이구요. 인성의 끝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게임의 전, 중, 후 이렇게 세가지 상황으로 분류한다면 상황을 가리지않고 좋지 않은 말들이 오고갔는데요. 욕과 반말을 포함하여 부모님 안부와 정치이야기 등을 포함하여 상상할수도 없는 말들이 있었습니다.

 

 

현실공간에서까지 문제가 있는 플레이어들일까?

 

평소 욕을 하지 않던 지인들도 게임하다가 욕을 하는 모습을 볼수 있었습니다. 피시방을 거의 가지 않지만 간혹 가다보면 초등학생들마저도 심한 욕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연령을 가리지않는 것입니다.

모든 플레이어는 아니지만 인성문제는 확산되어 문제가 크다고 생각됩니다. 타인의 인성까지 망가지는 경우를 볼 수있으니까요. 생각보다 문제가 심각해서 글을 작성 합니다. 

리그오브레전드에서는 이러한 문제를 알고있으면서 해법을 못찾은건지, 고의적으로 방치하는건지는 알수 없습니다만, 인성에 대한 문제에 대해 작성하려다가 게임의 역기능까지 이해해버리고.. 회의감을 느낀나머지 롤은 삭제하기로 하였습니다.

전에 어디선가 들은 이야기로는 미국의 어떤 IT업체에서 일부의 사람들은 자신의 아이들에게 게임을 하지 못하게 한다고 합니다. 독서를 시키면 창의적 사고와 인문학적 소양을 기를수 있게 한다고 합니다. 

저는 어릴때부터 게임을 해와서 독서보단 게임에 더 가깝지만... 어린시절로 돌아간다면 게임을 하던 시간에 독서를 했더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고 지금의 청소년에게 게임을 하지 말라 라고 말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게임도 순기능이 분명히 있기 때문인데 다음에 언급하고, 오늘은 글을 여기까지만 작성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