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의 스킨들


    티스토리에는 스킨을 만드는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보통은 '티스토리 스킨(링크)' 이라는 게시판에서 다양한 스킨들을 찾아볼수 있습니다. 하지만 스킨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찾아보기도 귀찮다 하시는 분들을 위해 한번 간단히 정리해보았습니다.


    스킨을 한번 정하고 수백개의 글이 채워지면 바꾸기가 상당히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미 자신의 패턴이 정해져 있을테니까요. 패턴을 뒤엎고 새롭게 스킨을 바꾸게되면 다시 자신에게 맞춰야 하는 작업이 필요한데 이게 어려운 사람이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직관적으로 봤을때, 마음에 들고 수정에 용이한 스킨을 찾는 일은 중요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특징을 소개하기보다는 간단하게 뭐가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의 스킨들은 공식적인 대표 스킨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괜찮은 스킨들을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더 많은 스킨들이 있겠지만 다 가져오는데에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티스토리 스킨 추천

    ↑ CMS Factory 님의 JB 매거진

    프라치노 공간

    ↑ 프라치노 님의 프라치노 공간

    나나스킨

    ↑ Nana 님의 나나스킨

    뭐하라

    ↑ 뭐하라 님의 Meterial T Mark 5 

    골라조 티스토리

    ↑ 골라조 님의 스킨들

    네이버 블로그

    ↑ 롤랑존 님의 깨진조각



      제가 사용하고 있는 스킨


    제가 사용하고 있는 스킨은 '뭐하라' 님의 Mark5 입니다. 처음엔 Mark5.2를 했다가 중간에 파일 절반정도를 바꿔서 Mark5로 바꿨습니다. 다행히 글이 10개 미만일때 스킨을 잘 바꿔서 글도 다 조금씩 다듬고 했습니다. (뭐하라님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이유는 크게 3가지 입니다.


    1. 방문자가 살펴보기 편하다.

     - 안드로이트 크롬 웹기준으로 접속시 로딩시간이 빠른편에 속합니다.

     - 깔끔해서 직관적으로 사용하기 편합니다. 

     - 본문에 대한 집중력이 높습니다.


    2. 관리가 편하다.

      - 무료이며, 뭐하라님의 티스토리 관련글들만 읽어도 스킨에 쉽게 손댈수 있었습니다.

      - 역시나 댓글들도 도움을 많이 얻을 수 있고 Mark1,2,3,4,5의 버전업을 통해 축적된 양이 많다.


    3. 감성보단 이성에 가까웠다.(??)

      - 제 블로그는 사진을 올리는 블로그와는 거리가 있으므로 제 성향에 맞았습니다. 사진이 주를 이뤘었더라면 다른 스킨을 사용했을지도 모릅니다.




    반응형을 추천하는 이유와 각자에게 맞는 스킨을 찾는 방법은 다음에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반응형 스킨



    Posted by in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