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SE 드디어 공개된 가격, 보급형이 아니다.
드디어 공개된 아이폰SE의 가격 |
애플스토어에 아이폰SE의 가격이 올라왔습니다. 막상 뚜껑이 열려지니 미국의 399달러가 국내에선 59만원이, 미국의 499달러가 국내에선 73만원이 되어있었습니다. 아이폰5S가 판매를 중단하기 전 64GB의 가격은 71만원이였습니다.
보통 환율을 계산 후 세금까지 붙여보면 약 52/64만원 정도가 나왔고, 제가 전에 예상했던 가격은 55/69만원이였습니다. 그런데 생각했던 가격에 4만원이 더 얹혀졌더라구요.
직구와도 큰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 사진 인용 : 애플스토어
5월 중 국내 공식 출시예정이라고 하고, 제가 사고싶은 스마트폰이기에 기다려야할 것 같습니다. 국내 통신사의 에서 판매될 가격과 약정을 걸었을때의 가격이 어떻게 나올지 궁금해집니다.
아이폰SE는 사실 보급형 스마트폰이 아니다. |
가격이 비싼건 어느정도 용납이 되는 부분이 바로 이 부분입니다. 애플은 항상 비싸왔기 때문에 저 가격이 모든 스마트폰을 놓고 봤을때 저렴하다고 할수는 없지만, 애플 내에서 만큼은 보급형 스마트폰의 가격을 달고온 프리미엄 스마트폰 인것입니다.
물론 국내에서는 가격마저 보급형이 아니기 때문에... 크기가 작아진 플래그쉽(고성능) 스마트폰의 가격을 받는것이죠. 미국과 세금 다 붙이고 환율을 고려해서 몇만원 올릴수 밖에 없어 예상한 가격이 69만원이였는데 73만원으로 생각 이상으로 비싼감이 있습니다.
그러나 저와같이 4인치 스마트폰을 원하는데 특별한 대안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여전히 구입을 희망할지도 모릅니다. 같이 공개된 아이패드 프로의 국내 출시 가격은 9.7인치 76~131만원 이라고 합니다.
[IT] - 아이폰SE, 이것만 알면된다. 핵심장점 6가지 요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