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SE를 지키기위해 보험이 아니라 정품 가죽 케이스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미드나이트 블루 색상을 선택하게 됬는데, 먼저 애플 공식 홈페이지 기준으로 색상 선택권이 블랙 or 미드나이트 블루입니다. 둘다 떼를 타지 않는 색상이군요. 저는 실버기 때문에 미드나이트 블루를 선택하게 됬습니다. 


    일단 사진 내려보며 천천히 설명 하겠습니다. 





    제가 정품을 사용하게된 이유는 아래의 사진을 보시면 됩니다. 유튜브의 아이폰SE 케이스 드롭테스트를 보고 결정하게 됬습니다. 물론 국내기준은 아니지만 생각보다 아이폰SE의 정품 케이스가 견고합니다. 간단하게 사진으로 결과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위에 보시면 정품을 쓱 꺼냅니다.


    드롭 낙하지점 입니다. 상당히 높죠. 


    케이스는 많이 다쳤지만, 아이폰은 다치지 않았습니다. (가장 중요한건 아이폰이 안다치는것) 그럼 다른 스마트폰들도 다 살지 않겠느냐 할수 있겠습니다. 그래서 아래 사진을 보여드립니다.



    얇디 얇은 케이스들은 박살이 나고 완전 사용불능 입니다. 의외로 세번째 케이스는 디스플레이가 맛이 갔습니다.  정품 케이스는 기대도 못했는데 보호능력이 좋습니다.



    제가 보는 정품 케이스의 특징(장단점 포함)을 별 5개 기준으로 보면


    디자인 ★★★★★ (5개) : 물론 케이스 없는것이 가장 깔끔하고 이쁘지만, 만약 케이스를 꼭 선택해야한다면 정품의 디자인이 나은편이고, 디자인의 유지성이 상당히 높기때문에 별이 5개가 되었습니다. 물론 질릴수 있는 디자인은 함정이구요. 제 기준상으로는 깔끔하고 심플해보이는게 오래 안질리기때문에 저는 이부분에 대해서도 점수를 후하게 줬습니다.

    만약에 질리실것 같으면 별을 1~4개로 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보호력 ★★★★ (4개) : 범퍼를 둘러싼 케이스들에 비하면 보호력이 살짝 모자른편이지만 의외로 너무 튼튼하다.


    착용감 ★★★★ (4개) : 특유의 얇은 느낌이 없음. 에어케이스나 투명케이스들중 아주 얇은 케이스들에 비하면 살짝 모자를수도있음 개인취향입니다. 제 생각에는 그립감에서는 생폰보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질감이 상당히 괜찮은편


    가성비 : ★★★★ (4개) : 가격으로 주면 별 2~3개 밖에 못주지만, 일단 같은 가격대에서 보호력이 높고, 착용감이나 디자인 면에서도 우수하고 안에 기스가 안나기때문에 가성비는 출중하다고 볼수 있음



    결론 : 상당히 우수한 밸런스를 가진 케이스는 정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48000원을 쓴건 아쉽습니다만, 디자인이 질리지 않는다면 2년 이상 사용이 가능할것으로 판단됩니다. 개인적으로 여름엔 단점이라고 볼수도 있기때문에 사용해보고 추가 글을 작성하겠습니다.







    Posted by in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