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SE 스피커와 이어폰 음량 크기

아이폰SE에 대한 음질이 논란이기도 한데요. 사실 이슈화 될건 없는것 같습니다. 저는 막귀인지 몰라도 듣는데 크게 문제가 없었습니다. 먼저 리시버는 애플의 이어팟과 뱅앤올룹순(B&O)의 A8을 주로 사용합니다. 리시버 이야기는 생략하고... 일단 아래 사진을 보시죠.

직구로 아이폰SE를 미리 사용 중이니 작성할 글이 생각보다 많네요. 

폰아레나에서 만든 오디오 출력에 대한 정보입니다. 먼저 아이폰5S의 전성기(?)때 자주 비교되었던 LG G3와 갤럭시 S5를 추가하였구요. 아이폰계열은 최신 계열인 아이폰6S와 6S 플러스를 추가했습니다. 

그러니까 이번에 비교대상을 설명하자면... 

2014년 초 주요 스마트폰 : 아이폰5S / 갤럭시S5 / LG G3

2016년 초 최신 스마트폰 : 아이폰6S / 아이폰6S+ / 갤럭시S7 / LG G5

비교대상의 중심 : 아이폰SE

2014년을 넣었는지는 아이폰5S와의 비교도 중요하다고 판단해서 입니다. 헤드폰 출력을 보면 아이폰5S가 1로 상당히 높게 나왔습니다. 높을수록 최대 출력이 좋은겁니다. LG G5는 0.29로 상당히 낮구요. 제가 듣는데에 0.47은 아무 문제가 없었습니다. 갤럭시S5보단 조금 낫고, LG G3보다 조금 떨어지는 출력입니다. (( 제 글 내용은 수치가 아니라 제 느낌에 대한 보충자료 입니다. )) 

이게 최대 출력치가 높을수록 음악들을때 음량을 높게하는 분일수록 음질이 안좋다고 느낄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 평소 음악을 작은소리로 들어서 문제는 없는데요. 아이폰SE는 분명히 음질 안좋다고 하는분들 있을것 같습니다. 음장이나 음질이나 이런 개념들도 있는데 일일이 깊숙히 설명하고 싶지 않아서 생략하겠습니다. 그래서 그냥 통합적으로 음질이라 하겠습니다.

오디오 칩셋은 아이폰6S와 같다고 합니다. (chipworks 링크) 

아이폰6S를 이어폰꼽고 오래 들은적이 없어서 실제 비교는 못했습니다.

스피커 음량을 보면 아이폰5S와 거의 동일합니다. 74와 72로 아이폰SE나 아이폰5S나 큰차이가 없다고 보여집니다. 과거의 갤럭시S5와 LG G3가 상당히 높은편이고 그외의 최신스마트폰들은 큰 차이가 없습니다. 음량이 상당히 높아질경우 역시나 깨지는 소리가 들릴 수 있습니다. 이 경우도 음질이 나쁘다고 생각할수 있겠네요.

결론 : 듣는데 문제 없는것 같습니다만, 음량을 높게 하시는 분이라면 아이폰SE는 그다지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제가 추천하고싶은건 음량을 낮게 들어야 귀 건강에 좋은걸로... (뜬금없이 건강으로 글이 넘어가네요.) 아직 노이즈에 대해서는 크게 와닿는바 없구요. 저는 아이폰6랑 6S는 소리를 들어봤지만(오래는 아니구요.) 큰 차이는 없던것 같습니다. 약간의 차이는 뽑기라고 생각합니다.